가족친화기업은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심사해 3년간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넷마블은 임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가족친화적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여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일하는 문화 개선안을 통해 ▲야근·주말 근무 금지 ▲20시 강제소등 ▲종합 건강검진 확대 등을 도입했다.
2018년 3월부터는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시행해 월 단위 기본 근로 시간 내에서 업무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해 자녀가 있는 직원들이 각자 근무 스케줄에 따라 출근 전 자녀를 등원·등교시킬 수 있어 임직원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2019년 하반기부터는 포괄임금제 폐지를 시행했다. 게임·IT 산업 특유의 근로 문화를 개선해 임직원 만족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연 250만 원 상당의 복지 포인트, 장기근속자 휴가 및 휴가비 지원, 효도비, 출산 선물 등을 지원하는 등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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