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우스는 1997년 나온 1세대가 세계 최초의 양산형 하이브리드차 라는 기념비적인 모델이다. 26년간 글로벌 판매 590만대를 자랑한다. 차명도 선구자라는 의미다.
HEV는 합산출력 196마력, 복합연비가 리터당 20.9km로 인증받았다.
신형 프리우스는 2세대 TNGA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돼 차체 강성과 정숙성이 향상됐다는 설명이다. 또 안정성과 제동감각을 향상한 하이드롤릭 부스터-G 브레이크를 새롭게 탑재했다.
트림별 가격은 HEV LE 3990만원, XLE 4370만원이며 PHEV는 SE 4630만원, XSE 49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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