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8일 대표이사 후보 결정을 위한 최종 위원회를 열고, 이명순 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을 신임 대표이사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8일 밝혔다.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금융감독위원회 감독정책1국 감독정책과 서기관, 금융감독위원회 감독정책1국 비은행감독과 과장, 재정경제부 경제정책국 생활경제과 과장을 지낸 후 금융위원회에서 위원장실 과장, 자본시장국 자본시장과 과장, 구조개선정책관, 중소서민금융정책관, 금융소비자국 국장,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서류·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추천된 후보자는 이사회 결의와 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심사 승인절차를 거쳐 28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선임된다. 대표 임기는 내년 1월 2일부터 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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