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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기사 모아보기 서울시장과 함께 남대문 쪽방촌에서 사랑의 희망박스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5일 국민의힘 중구성동구을 당협위원회에 따르면, 지상욱 위원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서울 중구 후암로에 위치한 남대문 쪽방촌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서울시가 국제구호개발단체 사단법인 굿피플인터내셔널과 식료품 상자를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나눔 운동인 ‘박싱데이’를 개최하면서 마련됐다.
박싱데이에는 오세훈 시장과 지 위원장을 비롯한 이기일 보건복비부 제1차관, 옥재은 서울시의원, 이영훈 굿피플 이사장, 김천수 굿피플 회장, 김병윤 구세군 한국군국서기장관, 박충일 CJ제일제당 본부장이 참석했다.
박싱데이는 곡물 과일 등을 상자에 담아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선물하는 관습에서 유래된 말로 12월26일을 의미한다,
CJ제일제당이 후원한 희망박스에는 약 10만원 상당의 보조식품과 고추장, 된장 등 17종 31개 품목이 들어있다. 남대문 쪽방촌에는 800여개의 희망박스가 전달됐다.
지 위원장은 “오세훈 시장님과 함께 희망박스를 직접 전달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희망의 촛불이 횃불이 되도록 우리 사회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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