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어워즈’에서는 연말을 맞아 한 해 동안 고객의 사랑을 받았던 브랜드와 지난 50일간 진행한 ‘브랜드 판타지’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브랜드를 선정해 브랜드 성과 및 특징과 함께 소개한다.
롯데온이 올해 가장 주력해서 준비한 ‘브랜드 판타지’ 행사는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성료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요 브랜드 50개 중 30여개가 롯데온 입점 이래 최고 매출을 기록했으며, 가장 큰 성장률을 보인 브랜드는 ‘오뚜기’와 ‘더바디샵’ 등으로 행사 당일 매출이 지난해 10월, 11월 하루 최고 매출과 비교해 1000배 이상 늘기도 했다.
더불어 행사당일 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은 ‘래핑차일드 후디 덕다운 패딩’으로 1개 품목이 판매수량 3000개를 넘어섰다
대표적으로 ‘올해의 레코드’에는 가장 많은 고객이 구매한 브랜드 ‘나이키’를, 패션 부문에는 ‘빈폴’을 선정했으며, 연령대별로는 20대 여성이 가장 많이 구매한 스포츠 브랜드 ‘노스페이스’와 40대 여성이 가장 많이 구매한 명품 브랜드 ‘버버리’가 차지했다.
‘2023 백화점 브랜드 어워즈’에서는 ‘올해의 레전드’ 브랜드로 패션 및 잡화에서 구매 건 수 1위를 기록한 ‘나이키’를, 올해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 중 가장 많은 고객이 구매한 ‘올해의 슈퍼루키’는 뷰티 브랜드 ‘케라스타즈’가 차지했다.
김장규 롯데온 영업본부장은 “롯데온은 고객이 다양한 브랜드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브랜드의 가치를 알리고 특별한 혜택으로 제안하는 등 브랜드 쇼핑 플랫폼으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며 “이번 ‘판타지 어워즈’를 통해 올 한 해 고객 반응이 좋았던 브랜드들을 선정해 재미있는 활동 및 성과와 함께 소개하니, 롯데온과 브랜드들의 1년간의 여정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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