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KT는 2024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회사는 AI(인공지능) 등 핵심 기술 역량 강화를 통한 B2B(기업 간 거래) 시장의 성장 가속화를 위해 기존 IT 부문과 융합기술원(R&D)을 통합해 기술혁신부문을 신설했고, 산하 컨설팅그룹장에 정 전무를 앉혔다.
2010년부터 2015년까지 마이크로소프트에 재직했다. 이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아마존웹서비스에서 근무했다.
김영섭 대표가 LG CNS 대표로 있을 때인 2018~2020년 클라우드사업담당 상무를 지냈다.
정 전무는 KT에 합류해 그룹 내 클라우드와 AI, IT 분야의 기술 컨설팅 조직을 이끌게 된다.
다음은 정우진 전무 프로필.
▲1975년생
◇학력
▲서강대학교 기계공학과 학사
◇ 주요 경력
▲디지털엑스원 대표 (2020~2023)
▲LG CNS (2018~2020)
▲아마존웹서비스 (2016~2018)
▲마이크로소프트 (2010~2015)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