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성 신임 부행장은 전북 부안 출신으로 지난 1994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금융기획팀장, 송파역지점장, 길동금융센터장, 심사부장 등을 역임했다.
강신숙닫기강신숙광고보고 기사보기 Sh수협은행장은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며 기업금융 경쟁력을 제고하고 있다. 지난달 전국 영업점 기업금융 담당 부지점장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개인사업자 등 규모별로 차별화된 기업금융 마케팅 전략을 점검하며 기업금융 경쟁력 강화를 독려했다.
최민성 신임 부행장은 이번 부행장 승진으로 다음달 2일부터 기업그룹을 이끌게 됐다.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25년 12월 1일까지다.
▲ 1967년생
▲ 1990년 전북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주요 경력
▲ 1994년 수협중앙회 입회
▲ 2009년 2월 ~ 2013년 1월 심사부 팀장
▲ 2013년 1월 ~ 2015년 7월 금융기획부 팀장
▲ 2015년 7월 ~ 2017년 7월 송파역지점장
▲ 2017년 12월 ~ 2019년 12월 길동금융센터장
▲ 2019년 12월 ~ 2023년 12월 심사부장
▲ 2023년 12월 ~ 기업그룹 부행장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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