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닫기강신숙기사 모아보기)은 신학기 수석부행장과 정철균 부행장의 연임 및 신임 부행장 선임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정철균 부행장은 전남 장흥 출신으로 지난 1992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감사실장, 서부광역본부장, 동부광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21년 12월 부행장에 선임돼 디지털개인그룹과 기업그룹 마케팅을 담당했으며 내년 12월 1일까지 개인그룹을 이끌게 됐다.
Sh수협은행은 최민성 심사부장과 이준석 여의도종합금융본부장을 신임 부행장으로 선임하는 인사도 단행했다.
이준석 신임 부행장은 경남 창녕 출신으로 지난 1994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해양투자금융센터팀장, 테헤란로금융센터장, 여의도종합금융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준석 신임 부행장도 임기 2년으로 오는 2025년 12월 1까지며 여신지원그룹을 담당한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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