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사옥. /사진제공=케이뱅크](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41715284708416f09e13944d2112009133.jpg&nmt=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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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전용 상품인 ‘사장님 신용대출’의 금리를 고객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연 1.92%p 인하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장님 신용대출은 사업자등록 후 1년이 지난 실제로 사업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대출이다.
케이뱅크는 “최근 금리 인상 기조에 따른 대출 금리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이자 부담 경감을 위해 사장님 신용대출의 금리 인하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영세 소상공인의 혜택을 키우기 위해 신용등급이 낮을수록 이전보다 금리 인하 폭을 확대했다.
아울러 케이뱅크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전용 상품 및 서비스 출시, 대출금리 인하를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고통 분담에 앞장서고 있다. 앞서 이달 초 신용점수가 낮아도 최대 30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전용 상품인 ‘사장님 중신용 보증서대출’을 출시했다.
금리 인하에도 적극적이다. 사장님 신용대출 금리를 올해만 1월과 8월, 9월에 걸쳐 세 번이나 낮추며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이자 부담 경감을 위해 노력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소상공인·자영업자 고객의 어려움을 분담하기 위해 사장님 신용대출 금리 인하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서비스와 혜택으로 상생금융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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