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22억원에서 7억5000만원 오른 29억50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됐다. 계약일은 11월 16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거래는 2020년 6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1382가구, 16동 규모의 아파트다.
강남 개포우성2차 159.6㎡(48평대) 역시 종전 고가인 38억5000만원에서 6억5000만원 오른 45억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됐다. 이 단지는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단지로, 이 평형의 종전 고가거래는 2020년 6월에 이뤄졌다.
서울 영등포구에서도 신고가가 나왔다. 영등포구 ‘삼호한숲’ 112.77㎡(34평대)형은 종전 최고가였던 8억7500만원에서 3억5000만원 오른 12억25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됐다. 이 단지는 영등포구 양평동4가 일원에 위치한 216가구, 2동 규모의 아파트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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