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근본적인 개선 방안을 만들 때까지 공매도를 금지하겠다고 한 뒤 후속 조치다.
이번 회의에는 여당에서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등, 정부에서 이복현닫기

손병두닫기

앞서 금융위는 지난 11월 6일부터 내년 6월 말까지 한시적 공매도 전면 금지 조치를 시행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1월 14일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근본적인 개선 방안이 만들어질 때까지 공매도를 금지할 것"이라며, "금융위와 금감원은 우리 증권시장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고 개인투자자를 보호하는 해결책을 철저하게 준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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