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 디지털 이노베이션 데이는 사내 디지털 활용 방법 제안 및 우수 사례 경진대회로, 임직원들의 디지털 혁신 문화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프로세스 이노베이션 ▲NoCode 아이디어톤 ▲빅데이터 활용능력 ▲디지털 신사업 아이디어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총 19팀이 결선에 진출했고 심사단의 현장 심사와 임직원들의 실시간 투표를 통해 순위를 가렸다.
수상팀에게는 그룹 CEO 표창과 함께 상금이 수여됐다. 이들의 아이디어 우수 사례는 신한금융 임직원 디지털 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혁신을 향한 신한금융 모든 임직원의 도전이 모여 변화의 큰 물결을 일으키길 바란다”며 “오늘의 열정과 훌륭한 사례들이 그룹 곳곳에 전파되어 신한의 디지털 경쟁력이 고객의 가치를 더욱 높여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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