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은 자체 ESG위원회 신설 이후첫 활동으로 저개발국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한 임직원 참여형 기부 캠페인인 ‘애착인형 코니돌’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했다.
애착인형 코니돌 기부 캠페인은 빈곤 국가 아이들을 위해 교육적, 정서적으로 필요한 물건을 후원자들이 직접 만들어 전하는 기부 봉사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태광그룹의 사회적 기여 가치인 ‘큰빛 나눔’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임직원 중 상당수인 250여명이자발적으로 동참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기부금과 애착인형 코니돌을 전달함으로서 따듯한 마음을 나눌 수 있었으며, 완성된코니돌은 월드쉐어를 통해 전 세계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사업 이외에도 행복나무 합창단의 교육비와 공연비를 후원하고 있다. 임직원 DIY 봉사를 통해 제작한 인형을 나누는 ‘애착인형 기부활동’, 기후난민 산모와 신생아들을 위한 ‘희망싸개 캠페인’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을 위한 다양한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조진환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동참으로 주변의 환경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국내외 취약 계층아동들이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과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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