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PC는 넥슨이 코딩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 제고와 역량 증진을 목적으로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프로그래밍 대회다.
12~14세 부문 대상은 서연중 김재하 학생이 수상했다. 15~19세 부문은 경기과학고 문정후 학생이 우승을 차지했다.
12~14세 부문 금상과 은상은 서울서원초 문지환 학생과 서울도성초 김서준 학생이 수상했다. 15~19세 부문 금상과 은상은 경기과학고 이동현 학생과 이성호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은 “매년 대회를 거듭할수록 코딩에 진심인 우수한 실력을 갖춘 참가자들이 많아지고 있어 NYPC가 프로그래밍 저변 확대에 주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넥슨은 청소년들이 코딩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즐거운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를 위한 다양한 후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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