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래미안 원베일리’는 반포지역 대장주로 떠오른 신축 아파트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전용면적 101㎡가 47억원에 팔렸다. 평당 1억원이 넘는 매매가를 형성한 것이다. 앞서 올해 초에는 펜트하우스가 100억원에 팔리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먼저 '원베일리 신세계 홈닉 삼성카드'는 단지 인근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특화 혜택이 강점이다. 신세계백화점 이용금액의 1%를 전월 이용금액과 할인한도 제한 없이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할인쿠폰, 무료 주차권 등 신세계백화점 제휴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다양한 업종에서 할인도 제공한다. 국내외 가맹점에서 할인한도 없이 0.5% 할인을 제공하며, 교육/할인점/슈퍼마켓/이동통신/의료영역에서 결제하면 1.5%의 할인을 월 최대 5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원베일리 홈닉 삼성카드'는 전월 실적 조건과 적립한도 제한 없이 포인트 적립 혜택이 강점이다. 병원/약국/해외 이용금액은 1%의 적립이 제공되며, 이외 국내 가맹점 이용금액은 0.5%의 적립이 제공된다.
전월 이용금액이 40만원 이상일 경우 커피/제과/편의점 이용금액은 2%, 할인점/주유/온라인쇼핑몰 이용금액은 한도제한 없이 1.5%를 적립 받을 수 있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건별 12,000원 이상 영화티켓 결제시 5천원 할인을 월 1회 제공하며, 놀이공원 50%, 워터파크 30% 할인을 연 최대 4회까지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물산과의 협업으로 앞으로도 아파트 단지별 맞춤형 신용카드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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