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식품관에 100석 규모
김영훈 갤러리아百 대표, 김동선 전략본부장, 김형종 현대百 대표이사 등 참석
[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한화갤러리아 자회사 에프지코리아는 13일 서울 여의도에서 파이브가이즈 2호점을 오픈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훈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 김동선닫기김동선광고보고 기사보기 전략본부장, 김형닫기김형광고보고 기사보기종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나명식 부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 위치한 파이브가이즈 2호점은 전용 면적 297㎡(90평), 100석 규모다. 매장 운영 시간은 백화점과 동일하게 주중(월~목)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금~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다.
매장 입장은 오전 6시부터 지하2층 더현대 서울 출입구에서 테이블링을 통해 선착순 100명까지 접수 받는다. 이후 오전 10시부턴 테이블링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에프지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선착순 100명은 오전 8시 이전에 마감됐다.
에프지코리아는 2호점 오픈을 기념해 당일 방문고객 100명에게 한정판 굿즈를 제공한다. 한국 파이브가이즈 공식 인스타그램에 방문 인증샷을 남긴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에프지코리아는 향후 5년 간 국내에 15개 이상의 매장을 연다는 계획이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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