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파이브가이즈를 운영하는 ㈜에프지코리아(대표 오민우)는 강남 1호점에 이어 2호점을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에프지코리아 관계자는 “주중엔 인근 직장인 고객, 주말에는 한강과 쇼핑시설 등을 찾는 레저 고객들이 매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6월 오픈한 파이브가이즈 강남점은 현재 아시아태평양 지역 점포 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 중이며,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등과 함께 글로벌 매출 톱5(오픈 첫주 기준)에 이름을 올렸다.
오민우 에프지코리아 대표는 “1호점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2호점에서도 높은 품질과 맛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서울 수도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프지코리아는 향후 5년 간 국내에 15개 이상의 매장을 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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