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1일 삼성물산·DL이앤씨 시공사업단 관계자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3일 총회를 열고 시공사업단 해임 안건을 처리해임 건을 논의하기로 했으나 철회했다.
이에 삼성물산·DL이앤씨 시공단은 공문을 통해 3.3㎡당 공사비 748만원 외에 조합이 요구한 유이자 비용 절감, 마감재 조합조건 수용도 100% 수락하겠다고 전했다.
사업단 측은 “조합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수용해 제안드린다. 이에 9월23일 예정된 시공사 계약해제 총회를 취소해달라”며 “앞으로 조합과 공사비 관련 협의가 최종 마무리 돼 북아현2구역 재개발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