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김 씨는 공시에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54조 제1항 각호에 대하여 회사의 주주로서 좀 더 적극적인 주주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 있어, 보유 목적을 일반투자 목적에서 경영권 영향 목적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각호는 이사 및 감사의 선임·해임 또는 직무 정지, 정관의 변경, 회사 자본금의 변경, 회사의 합병과 분할, 주식의 포괄적 교환과 이전, 영업의 양수·양도, 자산 처분 등이 포함돼 있다.
이에 대해 다올투자증권 측은 "공시를 통해 내용을 확인했다"며 "해당 공시와 관련해 김 대표 측과 어떠한 접촉도 없었다"고 밝혔다.
앞서 김 씨는 지난 2023년 4월 말 SG(소시에테제네랄)증권 발(發) 하한가 사태 이후 주가가 폭락한 다올투자증권 주식을 집중 매수했고, 14.34%(특별관계자 지분 포함)로 2대 주주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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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기사 모아보기 다올금융그룹 회장 측은 2023년 8월 14일 기준 지분 25.20%(특수관계인 포함)로, 김 씨 측과는 약 11%p 가량 차이가 난다.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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