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이준호,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에스파에 이어 NCT DREAM 모델 발탁
글로벌 팬심 잡을 예정
이미지 확대보기 보이그룹 NCT DREAM이 롯데면세점의 모델로 발탁됐다./사진제공=롯데면세점 [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롯데면세점(대표이사 김주남)은 보이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글로벌 모델 라인업에 새롭게 합류하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15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Guess Who?’ 시리즈 영상을 공개하며 NCT DREAM의 롯데면세점 모델 활동을 알렸다. 국내는 물론 일본, 중화권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NCT DREAM을 발탁해 글로벌 고객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롯데면세점은 엔데믹에 맞춰 지난해 하반기부터 슈퍼주니어, 이준호,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에스파를 롯데면세점 모델로 발탁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월엔 트와이스 팬미팅을, 8월엔 슈퍼주니어 팬미팅을 열고 일본인 관광객 약 1000 명을 직접 유치했으며, 6월엔 ‘제 32회 롯데면세점 패밀리콘서트’를 개최해 내·외국인 고객 3만 명이 관람했다.
NCT DREAM은 지난 패밀리콘서트에 출연했으며 앞으로 롯데면세점 모델로 다채로운 K-콘텐츠와 이벤트로 고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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