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금융캐피탈은 이달부터 내년 4월까지 ‘우리꿈나무 그린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우리꿈나무 그린 클래스’는 우리금융그룹의 그룹사별 특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교육 및 이동수단 교체로 미래세대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와 협력해 지역아동센터 단열공사, 고효율조명 교체 등 친환경 공간으로 개선하고 업싸이클링 만들기, 기후환경 실험 체험 등 다양한 환경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우리금융캐피탈은 매년 창립기념일에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친환경 생필품을 기부하고 있다.
지난 2월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의 친환경 학용품 구입을 위해 사단법인 희망조약돌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7월에는 우리금융캐피탈 정연기 대표이사의 취임 축하 화환 대신 받은 백미 1.2톤을 양재노인종합복지관에 기부했다.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모금하는 방식의 매칭 펀드로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우리금융캐피탈 정연기 대표이사는 “환경과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ESG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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