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이 실적이 우수한 충청지역단 영업현장에 방문했다.
8일 ABL생명에 따르면, 지난 7일 시예저치앙 사장은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ABL생명 충청지역단을 방문해 FC(설계사)와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충청지역단 방문은 경기 둔화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영업환경에도 불구하고 두드러진 실적 개선을 보여주며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는 충청지역단 FC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이뤄졌다.
시예저치앙 사장이 방문한 충청지역단은 올해 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충청지역단은 청주지점, 대전지점, 천안지점, 충남지점, 충북지점 등 5개 지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6월 지역단장 연도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지역단이다.
충청지역단 청주지점은 2020년까지 3년 연속 FC연도평가 정상에 오르고 FC영업 첫 슈퍼스타에 등극한 고은정 팀 매니저를 배출한 곳이기도 하다.
시예저치앙 사장과 영업 현장 관련 임원들은 지역단 현황과 하반기 영업전략 등을 공유하고 영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은 "녹록치 않은 영업환경 속에서도 뛰어난 영업 성과를 내며 ‘이환위리(以患爲利)’를 실천하고 있는 충청지역단과 FC채널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본사도 선진화된 영업환경을 조성해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ABL생명은 올해 사내 슬로건으로 ‘고난을 극복해 오히려 기회로 삼는다’는 뜻의 ‘이환위리(以患爲利)’를 선정하고 2023년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가자는 사내 ‘이환위리(以患爲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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