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넥슨은 7일부터 네이버웹툰에서 신작 '워헤이븐' 세계관과 캐릭터 설정을 모티브로 한 웹툰 '이 주길럼의 전장'을 매주 목요일 연재한다. / 사진제공=넥슨 [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대규모 PvP 탐 대전 신작 ‘워헤이븐’ 세계관과 캐릭터 설정을 모티브로 한 웹툰 ‘이 주길럼의 전장’을 7일부터 연재한다.
‘이 주길럼의 전장’은 웹툰 ‘열렙전사’ 작가 김세훈과 협업해 선보이는 누아르풍 웹툰이다. 조직에 배신당한 주인공 ‘이길럼’이 워헤이븐 세계에서 동명의 인물 ‘길럼’으로 깨어나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다.
국내는 네이버웹툰을 통해 이날부터 10주간 매주 목요일에 무료로 연재된다. 영어, 중국어(번체·간체)로도 연재된다.
한편 워헤이븐은 오는 21일 글로벌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를 앞두고 있으며, 국내 이용자는 9월 14일까지 넥슨닷컴을 통해 사전 등록에 참여할 수 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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