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저축은행 업계와 중앙회가 모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국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오늘 낮 ‘저축은행 사회공헌활동의 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는 오화경닫기오화경기사 모아보기 중앙회 회장, 사회적소통위원회 위원인 융창저축은행 강대영 대표, 김찬석 청주대 교수 그리고 중앙회 임직원 약 30명이 참석했다.
저축은행 업계 전국 각 지부에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서울지부는 소아청소년 뇌전증 지원 및 밥퍼나눔운동본부에 기부금 전달과 봉사활동을, ▲대구·경북·강원지부는 한국지적발달장애인 복지 대구·경북협회에, ▲호남지부는 중증발달장애인 복지시설 밝은집·한빛·차오름주간보호센터에, ▲충청지부는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 충북지부·충남지부에, ▲부산․경남지부는 월드비전부산지역본부를 통해 위기아동 지원에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오화경 중앙회 회장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맞이하는 『저축은행 사회공헌활동의 날』에 업계가 한마음이 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뜻 깊은 날”이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전 지역 저축은행의 적극적 참여와 지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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