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은 모바일 신작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전 세계(중국, 베트남 등 일부 지역 제외)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6일 출시했다.
이용자는 양대 마켓을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 받고 플레이할 수 있다. 현재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출시 2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1위를 달성한 상태다.
오픈 스펙으로 ▲영웅 135종 ▲펫 25종 ▲영웅 코스튬 182종 ▲10vs10 결투장 ▲던전 5종(금화 던전, 영웅 경험치 던전, 기사단 증표 던전 등) ▲총 300층으로 구현된 ‘무한의 탑 ▲제한 시간 내 대량으로 소환되는 몬스터를 처치하는 ‘토벌 의뢰’ 등을 준비했다.
넷마블은 게임 출시를 기념해 여러 이벤트를 마련했다. 7일 내 총 1천777개 뽑기권을 증정하는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1만7777개 루비와 유니크 영웅 에반을 1일 차 접속 시 바로 얻을 수 있으며, 3일 차 접속 시 레전드 등급 세븐나이츠 소환권 1장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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