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의 ‘IBK탄소제로적금(자유적립식)’이 7.0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IBK기업은행의 ‘IBK탄소제로적금(자유적립식)’은 기본금리 3.00%에 최고 우대금리 4.00%p를 제공한다. 에너지 절감 시 최대 2.00%p를 제공하며 최초 거래고객 1.00%p를, 지로 또는 공과금 자동이체 시 1.00%p를 제공한다.
IBK기업은행의 ‘IBK D-day적금(자유적립식)’은 5.35%를 제공했다. IBK기업은행의 ‘IBK D-day적금(자유적립식)’은 기본금리 3.85%에 최고 우대금리 1.50%p를 제공한다. IBK기업은행 입출금식 계좌에서 이 적금으로 자동이체를 통해 3회 이상 납입하고 만기일 전일까지 목표금액 이상 납입하는 경우 1.00%p를 제공하며 최초 거래고객 시 0.50%p를 제공한다.
BNK경남은행의 ‘주거래프리미엄적금’은 5.15%를 제공했다. BNK경남은행의 ‘주거래프리미엄적금’은 기본금리 3.55%에 최고 우대금리 1.60%p를 제공한다. 주거래 우대 0.50%p를 제공하며 공과금 자동이체 시 0.40~0.60%p를, 신규고객 0.20%p를, 주택청약종합저축 보유 시 0.10%p를, 전자명함을 통한 신규 시 0.20%p를 제공한다.
케이뱅크의 ‘주거래우대 자유적금’은 4.80%를 제공했다. 케이뱅크의 ‘주거래우대 자유적금’은 기본금리 4.20%에 최고 우대금리 0.60%p를 제공했다. 주거래우대 자유적금은 실적 인정 기간동안 3개월 이상 급여이체 또는 통신비 자동이체 실적이 있는 경우 0.30%p를 제공하며 3개월 이상 케이뱅크 체크카드를 월 20만원 이상 사용한 경우 0.30%p를 제공한다.
우리은행의 ‘우리SUPER주거래적금’은 4.65%를 제공했다. 우리은행의 ‘우리SUPER주거래적금’은 기본금리 2.75%에 최고 우대금리 1.90%p를 제공했다. 첫 거래 고객 시 1.00%p를 제공하며 급여, 연금이체를 하거나 다이렉트 해외송금 실적이 있는 경우 0.50%p를, 공과금 자동이체 시 연 0.20%p를, 우리카드실적 및 우리은행 결제계좌 지정 시 0.20%p를 제공한다.
경남은행의 ‘행복Dream적금’은 기본금리 3.60%에 최고 우대금리 1.00%p를 제공했다. 신규일로부터 6개월 전까지 경남은행 적금을 보유하지 않는 경우 0.20%p를 제공하며 월부금이 50만원 이상인 경우 0.20%p를, 자동이체로 납입하는 경우 0.20%p를, 신용·체크카드 최초발급 후 10만원 이내 이용 시 0.20%p를, 전자명함을 통한 신규 가입 시 0.20%p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를 받으려면 우대조건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더 많은 상품은 각 은행 앱 또는 홈페이지, 금감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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