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예금 전용 창구란, 영업점을 찾은 고객이 스스로 개인 핸드폰을 이용해 모바일 뱅킹 예금 상품에 가입할 수 있도록 안내해 예금가입을 도와주는 전용 창구다.
이에 JT친애저축은행은 영업점을 방문 해서도 고객들이 모바일 뱅킹을 스스로 가입하여 활용 할 수 있도록 전담인력과 공간을 별도로 구성한 것이다.
비대면예금 전용 창구에서는 비대면 예금 상품 가입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저축은행 전용 앱인 SB톡톡앱사용법과 함께 ▲계좌정보 활용법 ▲예금금리 검색방법
이날 비대면예금 전용 창구 업무를 시작한 JT친애저축은행 김수현 선릉지점장은 “저축은행에서 예금가입을 위해 영업점을 찾는 고객 분들은 대부분 연령층이 높은 시니어 고객들인데 그 동안 온라인 전용 예금 상품 금리가 더 높은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안타까웠다.”며 “이렇게 비대면 예금 전용 창구를 통해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들에게도 좀더 나은 조건의 예금상품을 가입할 수 있게 도와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비대면예금 전용 창구는 서울, 대전, 광주 등 JT친애저축은행 8개 전 영업점에 배치 되어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저축은행 모바일 뱅킹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방문하여 상담과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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