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다올저축은행 Fi 직장인엣지 신용대출 출시./ 사진 = 다올저축은행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다올저축은행(대표 김정수)이 단기 자금이 필요한 직장인을 위해 연 9.99%(세전) 신용대출 상품 ‘Fi 직장인엣지’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Fi 직장인엣지’는 연 9.99% 단일금리 상품으로 최소 100만원부터 최대 1억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6개월 단기 대출 상품으로 최대 60개월까지 연장이 가능하며,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어 대출과 상환이 자유롭다.
‘Fi 직장인엣지’는 다올저축은행 모바일앱 Fi(파이)를 통해 24시간 대출신청이 가능하다.월 100억원 한도로 판매되며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자세한 사항은 다올저축은행 Fi(앱) 및 홈페이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올저축은행 관계자는 “금리 상승기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저축은행 고객들에게 맞춤형 대출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상품을 출시했다”며, “변동성이 큰 금융환경에서 고객들에게 시의적절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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