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넥슨게임즈가 3일 중국에서 '블루 아카이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 사진제공=넥슨게임즈 [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는 서브컬처 수집형 RPG ‘블루 아카이브’가 3일 중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알렸다.
앞서 블루 아카이브는 지난 6월 진행된 중국 시범 테스트 기간 중 현지 주요 앱마켓 플랫폼 인기 순위 1위에 올랐으며, 사전 예약자 수는 425만명을 기록했다.
넥슨게임즈는 중국 출시에 맞춰 새 PV(프로모션 비디오)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시로코, 히후미, 히나 등 여러 캐릭터들의 일상을 담았다.
블루 아카이브 개발을 맡고 있는 김용하 총괄PD는 “‘블루 아카이브’를 기다려준 모든 중국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이용자들로부터 오랜 기간 사랑받을 수 있도록 MX 스튜디오의 모든 구성원들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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