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조계현기사 모아보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2일 진행된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아레스는 기존 모바일 경쟁형 MMO와 다른 플레이 방식 추구했다”며 “초반 과금 강제성은 줄이고 게임 몰입도를 향상시켜 지속성을 높이는 방식을 채택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현재 많은 이용자가 꾸준히 게임에 안착하면서 점점 게임 결제 비율이나 빈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 중"이라며 "무소과금 이용자도 충분히 초반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게임인데 초기 마켓 매출 지표 상위권에 안착한 것은 (게임에 대한) 이용자 만족도가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올해는 국내 시장에서 자리잡는 것과 콘텐츠 확보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아레스에 맞는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론칭을 준비해나갈 예정이고 아직 특정 시점을 말하긴 어렵다"고 말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한화 3남’ 김동선, 직원들에 20억 쐈다 [여기 어때?]](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21423071403596dd55077bc25812315162.jpg&nmt=18)
![[프로필] 박윤영 차기 KT CEO](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216190756080357fd637f543112168227135.jpg&nmt=18)
![현대글로비스 유병각 ‘무차입 뚝심’으로 AA+ [나는 CFO다]](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21422422000339dd55077bc25812315162.jpg&nmt=18)
![조현범의 승부수 한온시스템, 이제 ‘반전의 시간’ [정답은 TSR]](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20722485600629dd55077bc221924192119.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