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부터 TV, IT 제품을 중심으로 전방 산업의 강도 높은 재고 조정이 계속되며 산업 생태계 전반의 패널 재고 수준이 낮아졌지만, 2분기에는 OLED TV를 포함한 중대형 제품군 패널 수요가 늘었고 출하도 확대됐다고 밝혔다.
김성현기사 모아보기 LG디스플레이 CFO(최고재무책임자)는 “지난해부터 지속된 전방 산업의 재고 조정이 상반기를 기점으로 상당 부분 진행된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하반기에는 산업 생태계 전반의 재고 건전성 회복에 따른 패널 구매 수요 증가가 기대되고, 모바일 제품 출하 증가 등 수주형 사업 성과 확대에 힘입어 4분기 흑자 전환을 예상한다”고 전했다.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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