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Sh수협은행의 비상임이사로 선임된 유천우 예금보험공사 회수기획부장. /사진제공=Sh수협은행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 닫기 강신숙 기사 모아보기 )이 비상임이사로 유천우 예금보험공사 회수기획부장을 선임했다. 앞서 이병재 예금보험공사 기금관리단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한 자리로 유천우 신임 비상임이사는 오는 2025년까지 2년간 비상임이사를 역임하게 된다.
Sh수협은행은 지난 24일 서울 송파구 오금로 수협은행 본사에서 ‘2023년도 제7차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비상임이사로 유천우 부장 선임을 의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유천우 신임 비상임이사의 임기는 이날부터 오는 2025년 7월 24일까지 2년이다.
앞서 지난 11일 임기가 내년 2월까지였던 이병재 단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비상임이사직에서 사임하면서 공석이 된 예보 추천 비상임이사에 유천우 부장이 선임됐다. 이병재 전 비상임이사는 지난달 30일 예금보험공사 기금관리단장에 선임된 바 있다.
유천우 신임 비상임이사는 한국방송통신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예금보험공사에 입사해 감사실 팀장, 부산경남지역 통할실장, 해외재산조사부장을 거쳐 현재 회수기획부장으로 재임 중이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유천우 신임 비상임이사는 국내외 금융시장 및 예금보험 제도운영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수협은행의 경쟁력 제고 및 위상 강화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선임배경을 설명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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