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왼쪽 세번째), 박재우 하이트진로 마산공장장(오른쪽 세번째), 이선장 마산소방서장(가운데)이 참석해 화재예방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 하이트진로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2020년부터 운영한 ‘감사의 간식차’와 함께한 소방공무원이 1만 1천명을 넘었다고 25일 밝혔다.
감사의 간식차는 소방공무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전국의 소방서를 직접 찾아가 간식을 전달하는 행사다. 4년 동안 총 100개의 소방서를 찾아 약 11,050여명의 소방공무원을 만났다.
하이트진로는 감사의 간식차 행사와 함께 생산공장이 위치한 지역의 소방서와 안전 및 화재예방활동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강원공장, 청주공장, 마산공장은 각각 홍천소방서, 청주서부소방서, 마산소방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소방 물품 지원 및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한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전국의 더욱 많은 소방서를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항상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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