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모빌리티는 11일과 13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곽재선닫기

또 그는 현지 언론 인터뷰에서 “유럽은 전동화의 선두시장으로 KG 모빌리티의 비전 실현에 부합하는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기존 모델에 추가해 토레스 출시로 SUV 라인업이 더욱 견고해졌을 뿐만 아니라 올해말 토레스EVX 도 출시 예정인 만큼 현지 대리점들과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렉스턴 뉴 아레나,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더 뉴 티볼리 등 신차를 함께 소개했다. 이어 새로운 KG 모빌리티 CI와 기업 비전은 물론 중장기 제품 개발 계획 그리고 수출 전략을 공유했다. 각 부문별 우수 대리점 활동 발표 등 해외 판매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KG모빌리티 관계자는 “유럽 현지 대리점과의 적극적인 협력은 물론 다양한 현지 마케팅 전략과 브랜드 인지도 향상 활동 그리고 신흥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글로벌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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