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은 19.1% 늘어난 5051대를 기록했다. 작년 10월 이후 7개월 만에 5000대 판매를 돌파한 것이다.
수출 증가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사우디아라비아 스남사와 KD 협업에 따라 올해 9월부터 관련 물량이 선적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아랍에미레이트 NGT, 베트남 킴롱모터스과 계약 등을 포함해 2024년 1만5000대를 시작으로, 2029년까지 총 21만대를 KD 수출할 계획이다.
내수는 12.5% 감소한 4809대다. 12.5% 감소한 수치로 소비심리 위축이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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