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신한카드가 신한 마이카(MyCar)에 '자동차 검사 예약 서비스'와 '자동차 검사 대행 서비스'를 오픈했다. 2023.07.12 /사진제공=신한카드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그간 한국교통안전공단 웹 페이지에서만 신청이 가능했던 '자동차 검사 예약 서비스'를 신한카드의 자동차 금융 플랫폼에서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 닫기 문동권 기사 모아보기 )는 신한 마이카(MyCar)에 '자동차 검사 예약 서비스'와 '자동차 검사 대행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자동차 검사 예약 서비스는 행정안전부의 디지털서비스 개방 선도 서비스의 일환으로, 공공 데이터와 데이터를 결합한 사례다.
이 서비스는 신한 마이카 자동차 검사 항목에서 차량 조회를 통해 자동차 검사예정일을 확인하고, 검사소 및 예약 일정을 선택한 뒤 결제하면 예약이 완료된다. '내차고 i(아이)'에 차량을 등록한 고객이라면 별도 차량 정보 입력없이 검사 예약을 할 수 있다.
검사소 방문이 어려운 고객이라면 ‘자동차 검사 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신한 마이카 ‘자동차검사 대행 예약’에 접속해 약소 장소 주소를 지정하고 결제를 하면 대행업체에서 검사를 대신 진행해 준다.
신한카드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9월 30일까지 신한 마이카에서 자동차 검사를 이용한 고객에게 1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한다.
검사 대행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는 5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자동차 검사 대행 서비스 견적을 지인에게 공유하면 즉시 5000원을 할인해 준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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