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 신임 대표이사는 LG CNS에서 △디지털 플랫폼(IoT,데이터 허브), △디지털 스페이스(스마트 빌딩, 스마트 팜), △스마트 SOC사업(스마트 시티, 스마트 교통) 등 디지털 시티&모빌리티 분야 사업을 두루 경험한 글로벌 ICT 전문가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유 신임대표 선임으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분야 신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IT분야 미래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특히 생활문화기업 CJ가 보유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과 방대한 데이터 등 유무형의 자산을 기반으로 디지털 DX 혁신을 통해 고객의 공간과 일상의 변화를 주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 관계자는 “차인혁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CJ올리브네트웍스의 혁신 성장을 이어갈 차기 경영자로 유인상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약력
▲1975년생
▲대전고·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졸업
▲1999년 ~ 2002년SNU Precision(서울대 실험실 1호 벤처) 기획조정팀장
▲2010년 ~ 2015년 LG CNS 스마트교통사업담당
▲2016년 ~ 2019년 LG CNS 스마트시티사업추진단장, 스마트시티사업담당
▲2020년 ~ 2023년 LG CNS Digital City & Mobility담당(상무)
▲2023년 7월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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