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ME 온라인 거래 서비스’는 LME에 상장된 구리, 알루미늄, 니켈, 납, 아연, 주석 등 6대 비철금속 선물 상품을 온라인으로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서비스 출시 기념 이벤트(Event‧행사)도 진행한다.
투자자가 수수료 할인을 신청하면 1계약당 수수료율이 0.0625%에서 약 0.0391%로 6개월간 할인 적용된다.
신청 기간은 다음 달 3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이베스트투자증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민 이베스트투자증권 글로벌(Global‧전 세계) 상품 영업팀 팀장은 “LME 선물은 주로 법인 투자자들의 실물 헤지(Hedge‧위험회피) 목적으로 거래됐지만, 이제 개인 고객들도 쉽게 거래할 수 있게 됐다”며 “전기차 주요 부품인 니켈, 알루미늄, 전기동에도 직접 투자할 수 있으니 LME 온라인 거래 서비스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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