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대표 최원석)는 업계 최초로 섹터나인(대표 이경배)과 함께 결제와 멤버십을 결합한 복합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선 BC카드의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 내 멤버십에 해피포인트를 최초 1회 연동하면 된다.
그간 해피포인트를 적립하려면 멤버십 카드나 바코드를 제시하거나, 특정 제휴카드를 발급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오는 31일까지 페이북 멤버십에 해피포인트를 신규 연동하는 고객에게 최대 2000 페이북머니까지 당첨되는 머니박스를 지급한다.
페이북머니는 BC카드의 선불전자지급수단이다., 연결된 계좌나 제휴 ATM을 통해 즉시 현금화하거나, 온∙오프라인 결제 및 BC카드 대금 차감에 사용할 수 있다.
조명식 BC카드 상무는 "고객 모두가 해피포인트 자동 적립 서비스를 통해 보다 간편하고 혜택 가득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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