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드림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이 4.6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유니온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4.50%를 제공해 뒤를 이었으며 CK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인터넷,모바일,비대면)’ 등이 4.45%를 제공했다. 이어 청주저축은행의 ‘펫팸정기예금_천안지점’과 OK저축은행의 ‘OK e-안심앱플러스정기예금(변동금리)’은 4.41%를 제공했다.
또한 다올저축은행의 ‘Fi 하이브리드 정기예금 (대면)’과 더블저축은행의 ‘정기예금’, 참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4.40%를 제공했으며 키움예스저축은행의 ‘SB톡톡 회전yes정기예금(1년단위 변동금리상품) (비대면)’과 ‘e-회전yes정기예금(1년단위 변동금리상품)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동양저축은행의 ‘정기예금’ 등은 3.35%를 제공했다.
KB저축은행의 ‘정기예금’과 ‘KB e-plus 정기예금’ 등은 4.00%를 제공했으며 우리금융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과 ‘e-회전정기예금’, 신한저축은행의 ‘더드림정기예금’, ‘e-더드림정기예금’, ‘s-더드림정기예금’ 등은 3.80%를 제공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우리E음정기예금’과 ‘e-정기예금’, ‘정기예금’, IBK저축은행의 ‘참기특한 정기예금’, 신한저축은행의 ‘정기예금’, ‘e-정기예금’, ‘s-정기예금’ 등은 3.70%를 제공했으며 NH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 등은 3.60%를 제공했다.
JT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자동만기연장 가입 시 0.1%p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DB저축은행의 ‘E-정기예금’은 인터넷 가입 시 0.1%p를 추가로 제공한다. SBI저축은행의 ‘복리정기예금(변동금리)’은 12개월 경과 시 우대금리 0.1%p를 추가로 적용해 준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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