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신규 서버 ‘발디르’ 오픈

[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은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에 신서버 ‘발디르’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발디르는 지난해 6월 ‘아르카나’ 이후 약 1년 만에 추가되는 신규 서버로, 넷마블은 신서버 전용 이벤트를 통해 새롭게 시작하는 이용자에게 여러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규 서버 전용 이벤트로는 ‘발디르의 황금 열쇠 이벤트’와 ‘7일 출석부’ 등을 진행한다. 발디르 황금 열쇠 이벤트를 통해 혈맹 출석, 던전 클리어 등 콘텐츠 이용 시 1~7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보상과 최대 LR 10강 ‘변신체’를 얻을 수 있다.

7일 출석부는 출석만 해도 3각성 재료를 지급하고, 일주일 출석 완료 시 LR등급 희귀·사냥 장비 5종 3각성을 완성할 수 있다.

전체 서버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올해 말까지 기존·신규 서버 중 원하는 서버에 사용할 수 있는 변신체 복구권 쿠폰을 준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