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알뜰교통플러스’ 카드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사업 전용상품으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모두 발급 가능하며 대중교통은 물론 각종 생활영역에서 여러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체크카드는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 시 1회당 100원 할인 ▲주요 커피점, 쿠팡 등 10% 할인 ▲편의점, 올리브영 5% 할인 ▲영화 4000원 할인 ▲놀이공원 50% 할인 ▲금융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신용카드 연회비는 국내전용(BC) 2000원, 국내외겸용(마스터) 4000원이며 체크카드는 연회비가 없다.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사업은 대중교통 이용 시 출발지부터 최종 목적지까지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를 전용 앱을 통해 측정하면 정부가 사용자에게 ‘알뜰교통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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