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신규 요금제 출시에 맞춰 기좀 다이렉트 요금제 혜택도 늘렸다. ‘5G 다이렉트 37(월 3만7000원)’의 데이터 제공량은 기존 10GB에서 11GB로 늘렸다. ‘5G 다이렉트 44(30GB, 월 4만4000원)’ ‘5G 다이렉트 55(200GB, 월 5만5000원)’의 공유데이터 제공량은 기존 10GB에서 각각 30GB와 40GB로 늘렸다.
다이렉트 전용 혜택도 강화한다. 스마트기기 이용 증가 추세에 맞춰 스마트기기 요금할인을 최대 2회선까지 제공한다. 신규 요금제 출시 기념 프로모션으로 OTT, 디바이스, 음악, 독서콘텐츠 혜택을 최대 24개월간 제공한다.
또 29세 이하 고객에겐 ‘Y덤’ 헤택을 그대로 적용한다. 데이터 2배 제공 혜택은 물론 티빙 최대 50% 할인, 구글 원 100GB 1개월 무료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구강본 KT Customer사업본부장 상무는 “다이렉트 요금제는 OTT와 스마트기기 할인 등 고객 맞춤형 혜택 외에 결합할인까지 제공해 통신비 부담을 낮춰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와 이용 패턴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해 소비자 선택권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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