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홈플러스(사장 이제훈)는 ‘사람에 대한 투자’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올해 총 120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는 7월2일까지 ‘신선한 현장 체험형 인턴 프로그램’을 지원자 모집을 진행한다. 외식·조리 또는 제과·제빵학과 전공자를 대상으로, 인턴 프로그램 수료자는 추후 별도 서류 및 면접 전형 없이 ‘홈플러스 채용연계형 인턴’에 참여할 수 있다.
홈플러스는 ‘인력 충원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회사 측은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한 현장의 고객서비스 및 영업력 강화는 물론, 유통산업에 관심 있는 취업준비생들의 일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채용 계획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2021년5월 이제훈 사장 취임 이후 분기 별 채용연계형 인턴사원 채용과 신선 경력직, 전역 부사관 채용 등 다양한 방식의 채용 전형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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