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앞줄 왼쪽부터) 오비맥주 진준섭 전북지점장, 이기형 서부권역 상무, 최상범 부사장, 김종탁 제7공수특전여단장이 위문품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오비맥주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오비맥주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위문품과 대민지원 활동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위문품 전달식은 26일 전라북도 익산에 위치한 7공수특전여단(천마부대)에서 열렸다. 전달식에는 오비맥주 영업부문 최상범 부사장과 서부권역 이기형 상무, 전북지점 진준섭 지점장, 김종탁 제7공수특전여단장과 군부대 관계자가 참석했다.
오비맥주는 이날 천마부대를 방문해 군용 가방 등 군장병들을 위한 위문품과 대민지원 활동에 사용하는 조경용 전기톱과 잔디깎기 등 1천 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오비맥주 최상범 부사장은 “최상의 전투태세 유지는 물론이고 각종 재난 발생 시 피해복구와 대민지원 등에도 힘쓰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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