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 관계자는 “2000가구가 넘는 대단지인데다 전용 59㎡이하 소형부터 74·84㎡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공급돼 수요자들의 선택권을 넓힌 결과 오픈 전부터 관심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27일 진행되는 선착순 계약은 오후 1시30분부터 2시 사이에 견본주택에 입장한 고객에 한해 순번추첨권을 부여할 예정이다. 구비서류는 인감도장과 인감증명서 또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신분증, 주민등록표등본을 지참해야 한다. 대리인이 계약 시 계약자 위임용 인감증명서, 인감도장, 위임장, 대리인 신분증 등이 추가로 필요하다.
분양 관계자는 “평촌신도시와 더블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에다 평균 2866만원 대의 합리적인 분양가, 뛰어난 상품성까지 갖춰 많은 분들의 관심이 이어졌다”며 “실제 계약률에서도 그 인기가 입증된 만큼 선착순 분양에서 완판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예정일은 2026년 6월이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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