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2

대한민국 최고 금융경제지

닫기
한국금융신문 facebook 한국금융신문 naverblog

2024.05.16(목)

뱅크샐러드 '대출 갈아타기'로 금리 최대 13%p 아꼈다

기사입력 : 2023-06-14 09:3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ad
ad

서비스 오픈 후 대출 고객 98% 증가
다음달 금융사 5곳과 추가 제휴 완료

뱅크샐러드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로 고객이 대출 금리를 최대 13% 이상 아낀 것으로 나타났다. 대환대출 오픈 이후 대출 고객은 98% 이상 증가했다. 2023.06.14 /사진제공=뱅크샐러드이미지 확대보기
뱅크샐러드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로 고객이 대출 금리를 최대 13% 이상 아낀 것으로 나타났다. 대환대출 오픈 이후 대출 고객은 98% 이상 증가했다. 2023.06.14 /사진제공=뱅크샐러드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뱅크샐러드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로 고객이 대출 금리를 최대 13%포인트(p) 이상 아낀 것으로 나타났다. 대환대출 오픈 이후 대출 고객은 98% 이상 증가했다.

14일 뱅크샐러드(대표 김태훈닫기김태훈기사 모아보기)에 따르면 연 19.9% 대출 상품을 보유한 고객이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통해 연 6.53% 상품으로 갈아탔다. 기존보다 13.37%p 낮아진 수치다.

지난달 31일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출시 후 일주일 간 뱅크샐러드 대출 고객은 98%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한 달 간 실행된 대출 실행 건수는 약 40% 증가했다.

뱅크샐러드 대환대출 상품에는 제1금융권 상품이 포함돼 있으며 오는 7월 내 금융사 5곳과 추가 제휴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뱅크샐러드는 신용대출 및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을 포함해 57개 금융사의 120여개 상품을 중개하고 있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마이데이터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고객에게 최적의 대출 상품을 분석해 제시하고자 컨설팅 기능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issue

신혜주 기자기사 더보기

[관련기사]

금융 BEST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