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는 셀러와 유저 선순환 구조가 성과의 핵심이라고 했다. 에이블리의 회원수 1100만 명,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는 700만명으로, 입점 마켓 수는 4만5000개를 넘었다. 이 회사는 “직접 개발한 ‘AI 취향 추천’을 통해 셀러와 스타일을 찾는 고객 연결이 가능하다”며 “다양한 상품으로 신규 유저가 유입되고, 이는 곧 매출 증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강석훈닫기강석훈기사 모아보기 에이블리 대표는 “국내 셀러가 해외 무대에 설 수 있도록 돕고 셀러의 성장이 곧 에이블리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윈윈 구조를 지속해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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