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스타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파생 차량이다. 북미 등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수출 모델이다.
로베르토 렘펠 한국GM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성공에 이어 뷰익 엔비스타의 본격 양산에 이르기까지 성공적인 양산 체제를 구축해 낸 한국 팀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생산성 극대화와 품질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수요에 차질 없이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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