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신라스테이를 예약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사진제공=호텔신라
[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신라스테이는 이른바 ‘공홈족(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는 고객)’이 증가하자,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예약 가능한 새로운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신라스테이 자체 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해 평균 방문자 수는 공식 홈페이지 전용 상품이 출시되기 전인 2020년 평균 방문자 수와 비교해 약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 평균 1만1000명 이상이 방문했다.
이에 신라스테이는 ‘공홈족’을 위해 ‘이스페셜리 포 유 (Especially For U)’ 패키지를 출시한다. 이 상품은 ▲객실 1박 ▲2인 조식 ▲SSF SHOP 3만 원 상품권으로 구성된다. 공식 홈페이지와 앱에서만 예약할 수 있으며, 12월 31일까지 전국 신라스테이 전 지점에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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